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폰티악 보네빌 (문단 편집) === 10세대(2000~2005) === [[파일:2000 폰티악 보네빌.png|width=700]] [[1999년]] 3월에 [[2000년]]형으로 출시되었으며, 설계, 엔지니어링, 기술 면에서 상당한 발전이 이루어졌으며 처음부터 새롭게 디자인이 이루어졌는데, [[폰티악]]에서는 이를 두고 '태도를 갖춘 럭셔리'라고 칭했다. 플랫폼은 [[GM G 플랫폼]]이 탑재되었으나, 사측에서는 [[GM H 플랫폼]]이 적용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. 과거 폰티악의 '와이드 트랙'이라는 유산을 유지하면서 전면부는 62.6인치[* 약 1,590mm], 후면부는 62.1인치[* 약 1,577mm]의 트랙 길이를 갖춰 동급 대비 가장 큰 크기를 갖추고 있었다. 생산은 [[미국]] [[미시간 주]] 레이크 오리온 공장에서 [[2003년]]형 차량까지 제조되다가 이후 같은 주의 햄트랙 공장으로 옮겨져 단종될 때까지 그 곳에서 이루어졌다. [[제너럴 모터스]]의 안정성 제어 장치인 '스테이빌리트랙'은 최고급 슈퍼차저 사양이던 'SSEi'에 탑재되었으며, 후에 GXP 사양으로 대체된 후에도 이관되어 적용되었다. 차량의 전장은 5,140mm(00년형~01년형 SE 사양)/5,160mm(동일 연식 SLE/SSEi 사양)/5,150mm(02년형~05년형), 전폭은 1,880mm, 전고는 1,420mm(00년형~01년형 SE 사양)/1,430mm(동일 연식 SLE/SSEi 사양)/1,440mm(02년형~05년형), 휠베이스는 2,850mm, 공차중량은 1,631kg(SE 사양)/1,658kg(SLE 사양)/1,699kg(SSEi 사양)이었다. [[파워트레인]]의 경우, 비슷한 시기에 [[올즈모빌]] 브랜드의 폐기로 [[올즈모빌 오로라|오로라]]가 단종되면서 [[1986년]]형 이후 처음으로 [[2004년]]에 V8 엔진[* [[캐딜락]] 차량에 탑재된 275마력의 최고 출력과 410Nm의 최고 토크를 내는 4.6L 노스스타 LD8형 V8 엔진이 탑재되었다.] 옵션이 부활하였다. 이로 인해 GM 내에서 [[뷰익]]과 [[폰티악]] 사이에 공백이 만들어지면서 이를 메우려는 목적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. 이로 인해 [[폰티악]] 웹사이트에서는 "GXP 사양을 통해 세계적인 4.6L 노스스타 V8 엔진이 보네빌 라인업에 도입되면서 6.5초 만에 0~97km/h의 속도를 내면서 [[BMW 3시리즈|BMW 330i]]와 [[BMW 5시리즈|530i]], [[렉서스 ES]]보다 나은 성능을 보여주었다."[*원문1 ''With GXP, V8 power gets reintroduced into the Bonneville line in the form of the world-renowned 4.6 L (279 in³) Northstar V8 engine, giving 0 to 60 mph (0-97 km/h) in 6.5 seconds demonstrates better performance than BMW 330i and 530i, and Lexus ES.''] 라고 언급했으며, "3.7:1의 최종 주행 비율은 동급 차량 중 가장 공격적이다."라고 언급하기도 했다.[*원문2 ''Its 3.7:1 final drive ratio is the most aggressive found on any car in its class.''] 이외에도 3.8L [[뷰익]] 시리즈 II L36형 V6 엔진(205마력/312Nm), 3.8L [[뷰익]] 시리즈 II L67형 V6 엔진(240마력/380Nm)도 탑재되었다. 이와 함께 4T65-E형 4단 [[자동변속기]], 4T65E-HD형 4단 [[자동변속기]], 4T80-E형 4단 [[자동변속기]]가 탑재되었다. 안전성의 경우, NHTSA에서 [[2005년]]형 보네빌로 충돌테스트를 시행한 결과 운전석 별점 4점, 조수석 별점 5점을 획득하였다. 마지막 연식인 [[2005년]]형의 경우 중간급인 SLE 사양과 고성능 사양인 GXP 사양이 추가되었으며, SLE 사양은 휠, 배지, 머플러 팁, 엔진 등을 제외한 모든 부분은 GXP의 스타일링을 따른 편이었다. [[2005년]] 2월 8일에 [[제너럴 모터스]]에서 [[2006년]] 전에 보네빌을 단종시키겠다는 계획을 언급했고, 같은 해 5월 27일을 끝으로 마지막 차량이 생산라인을 빠져 나오면서 단종되었다. 같은 해 보네빌은 총 12,000대 가량이 판매되었다고 한다. 당시 [[폰티악]] 딜러점 절반 이상이 [[뷰익]] 차량을 팔 정도였으며, 이로 인해 [[홀덴 카프리스]]를 기반으로 한 [[폰티악 G8]]의 출시 전까지 [[뷰익 루체른]]과 [[쉐보레 임팔라]]가 어느 정도 이 포지션을 이어받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